'골다공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오는 31일 4층 대강당에서 세계 척추의 날을 기념해 척추질환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강좌는 ▲골다공증성 골절, 어떻게 해야 하나요?(박진오 교수) ▲당신의 목은 건강한가요?(김남후 교수) ▲협착증,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박섭리 교수) 등 3개의 주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정형외과 김형식 교수는 “개원 후 지역주민의 기대와 응원으로...
정상인과 골다공증 환자의 뼈. 사진출처: 대한골대사학회 발간물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골다공증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16배나 많이 앓는 뼈 질환이다. 우리의 뼈는 살아 있다. 성장기를 거치며 더 이상 변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지속적으로 생성 및 외부 유출을 반복해서 매년 10% 정도의 뼈가 교체되며, 10년을 주기로 인체의 모든 뼈가 새로운 뼈로 교체된다. 최대 골량의 형성과 나이에 따른 뼈의 감소. 사진출처: 보건복지부 및 대한의학회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 ...
김도영 연세스타병원 원장. 사진제공 : 연세스타병원 (성남=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김도영 연세스타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에 대해 말하면서, 증상들을 방치하면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북목 증후군은 어깨가 앞으로 둥글게 말려 있고, 등이 굽어 있는 자세를 가진 사람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와 비슷하게 고개를 숙이거나 목을 앞으로 쭉 빼는 행동을 지속하게 되면 일자목 증후군이 나타난다. C자 형태의 목이 점점 펴져서 경추가 직선이 된 질환이다. 거북목, 일자목 증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의 여자 아이들이 날씬한 몸매를 유독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어린 나이 때부터 힘든 다이어트에 시달리고 있다.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도 다이어트를 하는 아이들이 많아 신체·정신적 부작용이 우려된다.◇ 여자 중고생 절반가량 다이어트 시도 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신 건강 보고서(Health at a glance 2015)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한국 아동·청소년(만 5∼17세)의 과체중(비만 포함) 비율은 남자가 26.4%로 여자(14...
제14회 최남단 방어축제 '맨손으로 방어 잡기' 연합뉴스DB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 겨울 바다의 최고 횟감인 방어를 소재로 한 축제가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에서 열린다.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가 여는 올해 축제는 12일 오후 4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어민들의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풍어제로 이어진다.오후 7시에는 개막식이 열리고,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축하 공연이 뒤를 잇는다.개막일 다음 날부터는 40여개 팀의 공연이 이어지고, 폐막 때는 불꽃놀이가 모슬포항의 밤하늘을 수놓는다...